경기도는 시작한 ‘논(Non)-GMO’ 인증제, 충북도 도입될까
경기도는 시작한 ‘논(Non)-GMO’ 인증제, 충북도 도입될까
GMO 완전 표시제 대안인 ‘논-GMO’ 표시제 마련 요구
“소비자 알권리·선택권은 물론 안전 위해 충북도 도입해야”
학교급식부터 GMO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와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1.22 10:56
  • 호수 15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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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원료로 들어가지 않을 경우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논-GMO)으로 표시하는 제도가 우리 지역에도 도입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GMO표시제 강화가 이뤄지지 않자, 최소한 GMO가 아닌 식품이라도 알려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5월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7월부터 논-GMO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의회가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한편, 일각에서는 학교급식의 논-GMO 선언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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