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옥천묘목축제 2년 연속 취소
코로나19에 옥천묘목축제 2년 연속 취소
연이은 축제 취소로 농가소득 감소 예상
군·추진위 온라인 홍보 강화, 오프라인 할인행사 계획
3월5일~4월5일 옥천 묘목 구입하면 최대 20% 할인 예고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1.22 11:27
  • 호수 15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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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옥천묘목축제가 최종 취소됐다. 연이은 축제 취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묘목 농가의 소득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군과 협회는 온라인 홍보와 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자구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코로나19 여파에 2년 연속 취소...묘목 농가 ‘타격’ 예상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3월말 개최할 예정이었던 축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현재 진행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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