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장춘 박사와 유채꽃
[기고] 우장춘 박사와 유채꽃
신한서 전 옥천군 친환경농축산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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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2 13:26
  • 호수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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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고향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겨울에도 노란 유채꽃이 반갑게 우리를 맞이한다.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호사다. 유채밭 한복판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세계 최초로 유채 종자를 개발한 우장춘 박사를 잠시 모셔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1935년 우장춘 박사는 종의 합성이라는 논문에서 배추와 양배추를 합성하여 최초로 유채 종자를 육종한 장본인이다. 육종의 아버지 다윈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진화의 원리를 보완하는 성과를 거두어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안타깝게도 유채 종자를 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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