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 전품목 취급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만든다
공공급식 전품목 취급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만든다
충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올해 공모에 옥천군 선정
2023년 운영 목표 속 먹거리 통합관리 사회적 합의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1.29 10:56
  • 호수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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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충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20억원(도비50%·군비50%)을 확보했다. 공공급식 전 품목을 취급하고 이로써 기획생산 등과 연계한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도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괴산과 음성 2개소가 조성 됐다. 충북도는 친환경 로컬푸드 공공급식 조달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차원에서 시군별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 사업량으로 1개소 늘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옥천군이 이 자리를 차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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