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공영주차장 조성… 주차난 완화될까
죽향공영주차장 조성… 주차난 완화될까
주거밀집지역 주차난 완화 기대 도로변 불법주정차 여전히 과제
  • 이해수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1.29 13:18
  • 호수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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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향·향수 아파트 사이에 죽향공영주차장이 임시 개장된 가운데 주차 공간이 생겼음에도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죽향리 뿐만 아니라 가화리, 장야리 등 다수 주거 지역의 야간 주차난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죽향공영주차장은 주거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및 도로변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총 24억(국비 9억5천만원·군비 14억5천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현재 115대가 주차가능하며 올해 3월 정식 준공할 예정이다.■ “주차난 심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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