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개소 앞둔 옥천통합복지센터
4월 초 개소 앞둔 옥천통합복지센터
시니어클럽·자활·건가다가 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 차례로 입주
공간 확장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기대 교통혼잡 대책 마련 요구에
인근 토지 확보 예산 19억원 필요 대답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3.12 10:20
  • 호수 15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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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던 통합복지타운이 4월 초 개소를 앞둔 한편 옥천군이 진입로·주차장 마련에 19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혀 과도한 예산 투입이라는 비판에 또 한번 직면했다. 이미 사업이 확정돼 건물매입과 리모델링에 103억원의 순수 군비를 쓴 만큼 이는 무를 수 없는 사업으로 추가 군비 지출에 대한 비판 역시 안고 가야할 처지다. 지난달 23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 입주를 시작으로 차례로 복지시설이 입주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제기된 예산낭비 비판을 뒤집을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군비 103억원(건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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