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색’ 입은 공공미술프로젝트 막바지 작업 한창
‘옥천의 색’ 입은 공공미술프로젝트 막바지 작업 한창
황소 벤치·예술인의 벽·얼룩백이 황소 동상 등 설치
코로나19 속 지역민 문화향유·예술인 작품 활동 도움
이달 말 설치 마무리 … 4월 제막식 예정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3.12 11:09
  • 호수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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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인 ‘향수30리 야외갤러리’ 조성사업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옥천군 작가팀은 이달 말까지 문화예술회관 일원과 지용생가 등에 작품 설치를 마치고 4월 주민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향수’를 주제로 한 벤치·타일벽·동상 등 제작 추운 겨울 날씨로 멈췄던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이 지난 8일부터 본격 재개됐다. 옥천예총과 민예총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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