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재난지원금, 전농민 아닌 소농에게만 30만원 지원
4차재난지원금, 전농민 아닌 소농에게만 30만원 지원
0.5ha 미만 영세농민에게만 지급 우리 지역3천300여명 예상
친환경·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대 피해분야는 100만원 지원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3.26 10:37
  • 호수 15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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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농민에게 4차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농민과 지역사회의 요구가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국회는 25일 농지면적 0.5ha(약 1천500평) 이하 소농에게만 30만원을 지급하는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다만 친환경·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대 피해분야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농민단체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을 위한 행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25일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안에는 영세농어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1천477억원이 반영됐다. 대상은 0.5ha 이하의 소농직불금 지급대상자로, 30만원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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