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추경 204억원, 삭감없이 원안 가결
1회 추경 204억원, 삭감없이 원안 가결
민생안정 위해 신청사 건립기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으로 전환
코로나19 자체 발굴 사업 없어 아쉬움 남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3.26 13:33
  • 호수 15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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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옥천군 추경 총예산 규모는 5천234억8천437만원으로 마무리됐다. 당초 의원간담회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던 신청사 건립기금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환 역시 민생 안정 최우선이라는 공감 속 통과됐다. 1회 추경에서 자체적인 코로나19 관련 사업 발굴이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 1회 추경에서 증액된 예산은 204억 77만원이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는 별도 삭감없이 해당 금액을 확정했다.1회 추경에는 본예산 심의 이후 확정된 사업인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7억원),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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