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초 지키기 나선 총동문회, 본격 활동 예고
청성초 지키기 나선 총동문회, 본격 활동 예고
청성초등학교 총동문회 이종두 회장·전재만 부회장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4.16 11:31
  • 호수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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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사상 처음 출범하면서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임원진도 정해졌다. 초대 동문회장에는 28회 이종두(72, 청성면 궁촌리)씨가 부회장에는 38회 전재만(63, 대전)씨가 추천 임명됐다. 총동문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면서 청성초 살리기가 보다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진다.이종두 신임 회장은 청성면이장협의회장으로서 교육이주주택 조성을 위해 청성 이장단 및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나선 한편 총동문회 구성을 위해 총동문회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 3월 옥천군 주민등록인구 및 세대 현황에 따르면 청성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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