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런데 더더욱 안타까운 건 코로나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지 않는 데에 있습니다
최초의 확진자가 시간을 지체했기 때문에 서둘러 이동 동선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일인 4월 9일부터의 모든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그 이동 동선에 해당하는 군민들 스르로 전부 검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견디고 있던 옥천군민들 대부분 불안에 떨고 있다고 봅니다.
무사히 지나가기를. . . 요행을 기다리지 말고 빠른 이동 동선 공개로 최소의 확진사태로 이끌어야 됩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바른 행정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