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치유하는 장애인 자조모임 꿈틀
서로를 치유하는 장애인 자조모임 꿈틀
여성 장애인을 위한 ‘청춘 수다방’·‘해비치’, 외부 활동 중심 ‘문바위’ 등 6개 운영 중
자조모임 홍보가 어렵다는 지적도 나와
  • 김용헌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4.23 10:26
  • 호수 15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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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함께 나누면 반이 되고, 목소리를 같이 내면 배가 된다. 장애인 자조모임 이야기다. 자조모임에선 공통 문제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인 활동을 한다. 장애인들은 모임에서 친구를 사귀고,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군에 따르면 2021년 4월 현재 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자립생활센터에서 총 6개의 자조모임이 운영 중이다. 장애인, 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립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소통 창구가 되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지만, 신규 회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서로에게 위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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