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워진 옥천-대전, 현실이 된 광역철도
더 가까워진 옥천-대전, 현실이 된 광역철도
하루 17회(무궁화)에 46~49회 증차, 30분에 한 대 꼴
지하철 수준 운임료 인하 가능성도, 2023년 개통 목표
도시쏠림 가속화vs균형발전 열쇠, “옥천군 준비에 달렸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30 10:53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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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 광역철도 설계용역용 국비 확보로 9부 능선을 넘었던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건설사업’이 사실상 확정됐다. 21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해당 사업이 포함된 것. 옥천역-대전역을 오가는 열차는 1일 17회(무궁화호)에서 46~49회로 증차 되면서 옥천과 대전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대전역-오정역(대전 한남대학교 후문 일원)이 연결되면 옥천역-오정역은 15분 내로 오갈 수 있다. 오정역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나는 구간으로 환승 또한 가능하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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