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대전 압축도시 전략에서 옥천이 살아남으려면
[편집국에서] 대전 압축도시 전략에서 옥천이 살아남으려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30 10:50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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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무산 위기를 겪었던 옥천-대전 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안에 포함되면서 기정사실화 됐다. 2016년 총선 공약으로 광역철도를 들고 나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안에 포함하기까지 과정을 지켜본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 박덕흠 국회의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국가철도망 사업에 옥천-대전 광역철도 연장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필요성을 어필했고, 운영비를 감당하기 싫어 이리 빼고 저리 빼는 대전시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냈다.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던 20대 총선 공약은 21대 국회에서 ‘실현됐다’. 대청댐 규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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