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도 ‘기본소득’ 도입 응답했다
옥천군도 ‘기본소득’ 도입 응답했다
이재명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가의향 전달
김재종 군수, “정책방향 공감, 청년기본소득 도입할 것”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4.30 10:59
  • 호수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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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정책의 보편화 및 법적 제도화를 위해 주도하는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의사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옥천군은 지난해 재난극복지원금 등 일종의 기본소득형 수당 지급 정책을 통해 그 효능을 실감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협의회 참여의사는 향후 본격적인 기본소득 정책 공유 및 발굴에 힘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김재종 군수는 청년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을 주장해 향후 정책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여…의회 승인 절차만 남아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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