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B팀장, 방역 수칙 위반 직위 해제
코로나19 확진 B팀장, 방역 수칙 위반 직위 해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30 11:08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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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팀장이 23일 직위 해제됐다. 행정명령은 물론 복무지침을 위반한 것이 드러나면서 옥천군 공무원발 코로나19 확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한 결과다. B팀장은 현재 직위에서 물러난 업무 중단 상태로 군은 징계 수위 결정에 따라 인사 발령을 결정할 예정이다.옥천군은 자치행정과 소속 B팀장(옥천 32번)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군에 따르면 B팀장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위반했다. 9일 제사를 지내기 위해 청주 시댁을 방문한 것. 또 인후통 증상에도 선별진료소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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