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공공시설 긴급 휴관, 내달 2일까지
군내 공공시설 긴급 휴관, 내달 2일까지
옥천장·청산장도 폐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 개장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료 시점 맞춰 결정”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30 11:24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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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공공시설 휴관과 정기시장 페쇄 조치를 내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나섰다. 현재 관내 체육시설, 문화관광시설, 군민도서관 등 91개소 공공시설이 내달 2일까지 휴관한다. (표 참고) 안전건설과 안전관리팀 김세진 팀장은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종료 시점에 맞춰 기간을 설정했다”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은 가능하지만 휴관 조치 기간동안 방역 관리 등을 철저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산장과 옥천장 역시 폐쇄된다. 청산장은 27일부터 폐쇄에 들어갔고, 옥천장 역시 30일부터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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