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도 공급자도 벗어나고 싶은 중국산 김치의 굴레
소비자도 공급자도 벗어나고 싶은 중국산 김치의 굴레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4.30 13:34
  • 호수 15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초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중국산 알몸 절임배추’의 파장으로 가공 김치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가고 있다. 중국산 김치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경우가 발견되면서 국민적 불신은 가중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 표시 위반 공표를 보면 지난해 7월과 올 3월 읍 소재 2개 식당에서 배추김치 원산지를 거짓표시했다. 정부는 식품위생과 안전을 위해 뒤늦게 해외 김치제조업체에도 해썹 인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넘어 ‘김치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주연구원의 ‘제주지역 김치 푸드시스템 조사 및...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