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처음 열린 노동절 대회 “옥천버스 부당해고 철회”
옥천서 처음 열린 노동절 대회 “옥천버스 부당해고 철회”
옥천버스 노조·옥천농협노조·옥천군 농민회 등 9개 단체 연대 참석
집회 참가자들 “옥천버스 노조탄압 중단, 버스 공영제 시행” 요구
  • 글 양수철·사진 이현경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5.07 11:20
  • 호수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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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주년 노동절을 맞아 옥천버스(주)의 노조탄압 중단·부당해고 철회를 비롯해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투쟁 등 노동 불평등 현실을 규탄하는 노동절 충북대회가 열렸다. 옥천에서 노동절 충북대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측인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옥천을 비롯한 도내 지역 10곳에서 노동대회를 분산 개최했다.1일 오전10시 옥천버스 사무실 앞에는 옥천버스 민주노조(지회장 천성희,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충북버스지부 옥천버스지회)를 비롯해 옥천군농민회 등 49명의 집회 참가자가 모였다. 이들은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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