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먼 5m’ 안내중 장애학생 등교 환경 개선 필요
‘너무 먼 5m’ 안내중 장애학생 등교 환경 개선 필요
안내중 A장애학생, 마당까지 가는 데만 10여분, 비·눈 오면 홀딱 젖어
안내면지사협, “A학생 등굣길 불편함 없도록 살피겠다”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5.07 11:41
  • 호수 158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안내중학교에 입학한 유일한 장애학생인 A학생의 등교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지 여건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내면사무소는 해당 학생의 등교 환경을 살펴 주거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23일 <옥천신문>은 안내면 서대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학생이 올해 안내중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옥천신문 2021년4월23일자 ‘16년만의 등교, 안내중의 환대’ 참고) 해당 기사에서는 A학생의 등교를 맞이하기 위해 안내중학교가 시도한 변화들에 주목해 보도했다. 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