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지위 획득한 대청호 정책협, 활동 기대
법적 지위 획득한 대청호 정책협, 활동 기대
조례로 운영 근거 마련, 대청호 둘러싼 다양한 의제 발굴 기대
‘주민중심’ 상시 기구로 기반다져 상류지역 회의체도 조성 목소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5.14 10:49
  • 호수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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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정책협의회가 법적 지위를 갖는 민-관 대표 협의체로 탈바꿈한다. 조례로 운영 근거가 마련된 협의체는 앞으로 토지매수 사업, 주민지원사업의 방향은 물론 수질 보전 정책까지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물론 앞으로의 과제도 남았다. 해당 협의회에 금강환경유역청과 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은 물론 전문가들이 결합해 상시적 협의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이다. 주민 중심의 상향식 의견 수렴 기구로서 기반을 다지는 한편 영동·보은·청주 등 상류지역 회의체 조성에도 단계적으로 접근해 규제에 함께 대응하는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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