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관광 특화단지 ‘K-상상숲’, 계획 수립 돌입
산림관광 특화단지 ‘K-상상숲’, 계획 수립 돌입
스카이워크·비전력 놀이기구 등 목재 기반 테마파크
2022년 설계 완료 후 2023년 착공 목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5.21 13:24
  • 호수 15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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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형 지역균형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상상숲 조성사업이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 17일 (주)플랜이슈(서울 소재)와 협상 계약을 맺고 12개월간 조사 용역에 돌입한다. 사업비는 1억원(도비 30%·군비 70%)이다.옥천군에 따르면 K-상상숲 조성사업은 숲과 나무를 기반으로 한 산림광광 특화단지 조성사업이다. 전망대, 스카이워크 등 목조 건축은 물론 비전력 놀이기구, 짚와이어 등 체험시설 등이 포함된다. 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K-상상숲 조성사업은 지난 1월 옥천군에서 개최된 ‘한국판 지역균형 뉴딜 대응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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