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청산이레’, 주민들에 활짝 열려있어요
카페 ‘청산이레’, 주민들에 활짝 열려있어요
청산버스터미널 맞은편 위치, 음료와 찜질 체험 가능
김근수 목사 “문화생활 못하는 어르신 위한 정기 영화 상영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5.28 13:56
  • 호수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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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제일교회 김근수(57) 목사와 그의 아내 채순옥(56)씨가 청산면 소재지에 ‘청산이레’라는 이름의 카페를 열었다. 이들 부부는 해당 공간을 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상영과 주민들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협동조합 조성과 사회적기업 전환 뜻도 내비쳐 눈길을 끈다.5월 중순 문을 연 ‘청산이레’는 청산면버스공용터미널 맞은편에 자리 잡았다. 특이한 이름에 이끌려 들어가면 커피와 전통차 등 음료를 즐길 수도 있고, 카페 한 쪽에 마련된 작은 찜질방도 이용할 수 있다.당초 몸이 아픈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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