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주 가정과 ‘청성 교육 공동체’ 꾸려나가겠습니다
교육이주 가정과 ‘청성 교육 공동체’ 꾸려나가겠습니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5.28 14:55
  • 호수 15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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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 교육이주가 저희 가정으로부터 시작됐어요. 초창기 가정이기에 기반을 닦고 자리를 잡아야 청성초 살리기와 지역 살리기가 유지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학운위원장·학부모회장으로서 지역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청성초 학교운영위원회 김혜란 위원장, 청성초 학부모회 임서형 회장)청성초의 분교 격하 및 통폐합 위기 속에서 학교 살리기 운동이 한창이다. 현재 4가정이 이주했고 이주를 확정한 가정도 이어지면서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 살리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런 가운데 이주 가정 학부모들이 청성초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서면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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