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5월29일 농협장례식장 다녀가
코로나 확진자 5월29일 농협장례식장 다녀가
군 “오후7시~자정 방문자 검사 요망”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6.04 10:56
  • 호수 15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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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옥천농협장례식장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옥천군이 선제 대응에 나섰다. 확진자가 장례식장에 머물렀던 오후7시~밤12 사이 같은 장소에 있었던 지역 주민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는 3일 오후 5시께 전달됐다.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농협장례식장을 방문한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다. 확진 판정 후 역학조사에서 방문 사실이 확인됐고, 문상 중 음료수를 마셨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보건소 임순혁 소장은 “음료수를 마셨다는 것은 마스크를 잠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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