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규모 농시 사업] ‘스마트시티’ 방점 둔 버스안내시스템 구축 계획, 충북도 퇴짜
[20억 규모 농시 사업] ‘스마트시티’ 방점 둔 버스안내시스템 구축 계획, 충북도 퇴짜
충북도 ‘농촌 정주여건 개선’ 초점 맞춰 보완 요구
군 “도시재생 사업 변경 따라 청소년 공간 구성 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6.04 10:58
  • 호수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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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수준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마중물 사업을 추진하는 20억 규모 ‘농시’ 사업에 옥천군이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올렸다가 제대로 퇴짜 맞았다. 전면 수정되는 계획안은 청소년 공간 조성으로 필요성은 인정받고 있지만 급하게 변경한 데 따른 한계가 여실히 보인다. 도시재생 사업 원안에 포함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공간 한 층을 사용하는 수준임에도 농시 예산 15억원 가량을 추가 투입하는 방향으로 논의 되고 있기 때문. 이 소식이 알려진 지역 사회에서는 당초 도시재생사업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해 연계 사업인 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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