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 불편” 옥천농협 앞 노점 단속 요구 봇물
“통행 불편” 옥천농협 앞 노점 단속 요구 봇물
농협 앞 노점단속 요구가 금구천변 포장마차 문제까지 번져
노점상은 생존권 호소, “점포 크기 줄이겠다” 선처 요구
김재종 군수 “공설시장 이전해 장사 하게끔 유도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6.11 11:15
  • 호수 15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옥천농협 진출입로 노점상 단속을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금구천변 포장마차 철거까지 번진 가운데 옥천군이 공설시장 빈 공간으로 이전하는 안을 대책으로 내놓았다. 옥천농협 주변 노점상을 공설시장으로 옮겨 주변 정리와 더불어 시장까지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이지만 생존권을 지켜달라는 노점상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갈등을 예고했다. 수년전부터 상시적으로 장사하는 노점상을 양성화 하려던 시도가 이번에는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5일장도 아닌 상시 노점 너무해” 민원 폭발5월27일 옥천신문 여론광장에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