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만의 문화재 강조해 박물관 건립 재도전
옥천만의 문화재 강조해 박물관 건립 재도전
보물 이지당·이성산성 조사 추가, 향토전시관 유물 분류 끝
지용문학공원→육영수 생가 주차장 장소도 이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6.11 12:04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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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당’이 서당 최초 국가 보물로 지정되고, 희소성이 인정된 목곽고가 발견돼 ‘이성산성’에 대한 학계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옥천군이 옥천 박물관 건립 재도전에 나선다. 3일 기본계획수립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내달 정부 평가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박물관 건립 평가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옥천군은 “옥천 박물관만의 특색을 살려” 이번에는 반드시 평가를 통과하겠다는 각오다.■ 옥천박물관 조감도 ‘이지당’ 모티프 예고 … 정립 문적 도 문화재 지정 이어 추가 도전 옥천박물관 재도전을 앞두고 예정 부지도 옮긴다. 당초 지용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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