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일자리 사업’에 일터 잃은 이주여성 ‘당황’
갑자기 사라진 ‘일자리 사업’에 일터 잃은 이주여성 ‘당황’
이주여성 사회 진출 위한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사업’ 3단계 모집 중단
군, “영구 중단 아닌 개선 위한 일시적 중단, 4단계부터 재개할 것”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6.11 13:33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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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를 이끌어냈던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사업’ 참여자 모집이 중단됐다. 이에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여성들로부터 갑자기 사라진 일자리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군은 해당 사업이 완전히 중단된 것이 아니라며, 해당 일자리에 대해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만큼 점검보완을 통해 다시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사업은 군이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층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 사업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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