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전하던 ‘나눔냉장고’ 이제 ‘나눔마켓’되어 찾아간다
이웃사랑 전하던 ‘나눔냉장고’ 이제 ‘나눔마켓’되어 찾아간다
9일 14개 참여기관 및 후원사와 ‘행복나눔마켓 나눔 협약’ 체결
식품 외에도 휴지·샴푸 등 생필품 추가해 ‘마켓’처럼 운영할 것
주민참여 제고 등은 앞으로 해결할 과제
  • 김준태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8 10:54
  • 호수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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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전하던 나눔냉장고가 수퍼마켓 형태로 확대돼 주민들을 찾아간다. 확대 편성된 나눔마켓에서는 이전보다 다양한 식품을 구비하는 것은 물론 생필품까지 나누게 된다.지난 9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옥천지역자활센터,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등 14개 참여기관 및 후원사와 옥천군이 행복나눔마켓(이하 나눔마켓) 나눔 협약을 체결, 지난 10일 나눔마켓 공간이 마련됐다. 복지센터 1층 구석에 마련된 냉장고 2대와 냉동고 1대를 통해 이웃과 음식을 나누던 ‘나눔냉장고’에서 냉장·냉동고가 각 1대 추가되고 진열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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