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1 일손봉사 자매결연 협약식
1社1 일손봉사 자매결연 협약식
단체와 농촌마을 1:1 연결, 부족한 일손 돕는 봉사 진행
“요새 농촌이 너무 힘들다. 이런 자리 마련에 감사”
  • 김준태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8 10:57
  • 호수 1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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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며 복숭아 등이 제철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농가에 필요한 일손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충북도립대학교, 옥천군 새마을회 등 군내 단체들이 팔을 걷어붙였다.관내 단체와 마을을 이어주는 1社1 일손봉사 협약식이 2일 옥천군청에서 열렸다. 지역 내 단체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일손을 제공하고 소정의 비용을 받는 충청북도 생산적 일자리 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 탓에 이주노동자가 들어오지 못해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도움 주신 단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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