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평등 - 방과후 교사] “교육·돌봄에도 ‘급(Class)’이 있어야 하나요?”
[코로나 불평등 - 방과후 교사] “교육·돌봄에도 ‘급(Class)’이 있어야 하나요?”
코로나 1년, 방과후학교 교사 고충 토로
당일 휴강 통보에 강사비는 5년째 그대로
옥천교육지원청“방과후학교 교사 고충 청취하겠다”
방과후학교교사노조“교육당국과 해결 위한 대화할 것”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6.18 11:18
  • 호수 1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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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재난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곳으로 갈수록 그 흔적의 강도는 세질 수밖에 없다. 코로나19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다만 그 구조가 재난에 의해 생긴 것은 아니다. 기존에 존재했던 구조적 문제가 재난에 심화된 상태로 드러났을 뿐이다. ‘코로나 불평등 시리즈’는 코로나19가 지나간 우리 사회의 흔적 속 구조적 불평등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그 중 첫 번째는 ‘작은 사회’로 불리는 학교의 가장 약한 곳, ‘방과후학교’ 속 코로나 불평등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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