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과선교 4차선 확장, 읍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 될까?
마암과선교 4차선 확장, 읍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 될까?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돼 도비 확보, 총 사업비 55억원 투입
군은 읍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 기대하지만, 주민 반응 엇갈려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6.18 11:23
  • 호수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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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가 가로질러 동서로 양분된 옥천읍을 잇는 마암과선교가 4차선 확장에 들어간다. 군은 마암과선교 확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상습적인 교통난에 시달렸던 읍 서남부권의 교통 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마암과선교 확장이 읍 서남부권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책으로 보기 힘들다는 주민 의견도 있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군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1년 제1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옥천읍 동서간 생활축 이음사업’이 선정되면서 도비 19억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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