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외롭지 않게, 덥지 않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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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내 국가유공자 가정방문, 감사함 전해
전몰군경유족회 박희배 씨 “국가유공자분들과 자녀들에게까지 혜택이 많이 돌아갔으면”
  • 박선웅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25 11:40
  • 호수 1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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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21일 두 국가유공자에게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했다. 군은 매년 국가유공자 중 두 명을 선정하여 격려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김재종 옥천군수와 옥천읍장, 7개 보훈단체장이 국가유공자 상이군경회 장철환(87)씨와 전몰군경유족회 박희배(60)씨의 가정을 방문했다.장철환씨는 1957년 군대에서 부상을 입었고, 박희배씨의 아버지 고(故) 박종식씨는 6.25 전쟁 참전용사로서 국가유공자가 됐다. 박종식씨는 2006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군은 보훈단체의 추천을 통해 격려품 지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장철환씨와 박희배씨는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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