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는 지났다. 국제는 또 다시 도약할 것’
‘어려운 시기는 지났다. 국제는 또 다시 도약할 것’
국제종합기계(주) 진영균 대표이사 인터뷰
2011년 워크아웃 이어 2016년 동양물산에 합병 등 위기 겪어
트랙터 생산량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미국수출 크게 늘어
국제 이전설은 ‘사실무근’, 생산시설 확장 계획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도움 되는 기업 되겠다” 약속
  • 인터뷰,정리 권오성 · 사진,기록 민영빈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02 11:33
  • 호수 159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68년 3월12일 설립한 국제종합기계(주)는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디젤엔진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우리고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이기도 하다. 경영악화로 2011년 법정관리(워크아웃) 위기에 처했고 2016년 동양물산기업(현 TYM)에 인수되는 등 논란이 있었다. 한때 국제기계가 완전히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은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있었다.위기와 우려가 여전히 드리운 2017년 1월2일 국제종합기계 수장으로 취임한 진영균(66) 대표이사. 진 대표이사는 서울 출생으로 르노삼성 자동차 재무본부와 전략기획 담당 상...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