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물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위해 노력해야’
‘무용지물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위해 노력해야’
농발위서 저조한 보상율 문제 나와 … 군·농협 “건의하겠다”
복숭아 천공병 방제약 지급 시기 조절·집진기 지원 등 요구
낙엽 퇴비화 추진 건의에, 군 “당장은 어렵다”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7.09 13:14
  • 호수 15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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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보상율과 까다로운 산정방식으로 오히려 농민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의 개선을 위해 군과 지역농협이 중앙에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농민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 보험이지만 정작 농민들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군과 지역농협은 농민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두 번째 농발위...농작물재해보험 개선·복숭아 농가 집진기 보조 등 건의 지난달 2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 두 번째 농업발전위원회가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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