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살려 농촌 살린 함양’ 성공 사례 벤치마킹 나선 옥천군의회
‘작은 학교 살려 농촌 살린 함양’ 성공 사례 벤치마킹 나선 옥천군의회
서하초, 학교·학부모·지역사회·지자체·교육지원청 합심해 ‘학생모심위원회’ 구성
경남도까지 나서 작은학교 살려 농촌 공동체 활성화 주거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7.16 11:25
  • 호수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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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 격하 위기를 겪던 청성초등학교 살리기가 본격화된 가운데, 옥천군의회가 작은 학교 살리기로 성공적인 인구 정책을 펼친 경남 함양군 서하초등학교로 견학을 떠났다. 2년 전만해도 전교생 10명이었던 서하초는 청성초와 마찬가지로 분교 격하를 코앞에 두고 있었다. 학교·학부모·지역사회·지자체·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해 발족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서하초 학생모심위원회’는 전방위적으로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 결과는 대성공. 이제 서하초는 작은 학교 살리기를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서하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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