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하상주차장 침수 사고, 군 대책마련 본격화
반복되는 하상주차장 침수 사고, 군 대책마련 본격화
읍 중심부에 비 적게 와도 금구천 범람 가능
군, 2025년까지 금구지구 풍수해 종합정비 사업 예정
주민들 “금구천 부유물 수거 등 추가 대책도 필요”
  • 김용헌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16 15:00
  • 호수 1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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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금구천 하상주차장 침수 사고가 매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금까지 군 도시교통과는 현수막, 안내 표지판 등으로 침수 위험을 경고 하고 강수가 예보되면 주차장에 주차한 차주에 하나하나 연락해 출차를 요구했지만 차량침수피해 등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금구천 하류 수위를 낮춰 하천 범람 가능성을 줄이는 ‘금구지구 풍수해 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주민들은 비가 올 때 물길을 막는 하천 잔여 쓰레기를 지속해서 치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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