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5리, 한마음으로 비상구 적치물을 치우다.
문정5리, 한마음으로 비상구 적치물을 치우다.
12일 선출된 곽정향 이장 중심으로 동대표, 반장 등 20여명 협심
금강수계비용 주민사업비로 오수하수관 정비사업 및 조경사업도 추진
  • 박진희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16 15:03
  • 호수 1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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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5시, 문정주공2단지(문정5리)는 누구보다 분주한 아침을 맞았다. 비상계단에 있는 무단 적치물을 새로 당선된 문정5리 곽정향 이장과 반장, 동대표, 노인회장, 관리실 직원 등 20여명이 나서 치운 것이다. 비상계단에 있는 무단 적치물은 통행에 방해를 주며 화재 시 큰 피해를 낳을 위험이 있었다. 아파트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곽 이장이 리더십을 보인 것.15층 5개 동에서 주민들의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5시부터 8시 사이에 적치물을 옮겼다. 대부분의 무단 적치물은 자전거, 헬스기구, 가구 등 버리기 까다로운 물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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