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우작은도서관은 모두의 것이에요”
“배바우작은도서관은 모두의 것이에요”
  • 이훈 pai@okinews.com
  • 승인 2021.07.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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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관장의 이 축사 한 마디에 담긴 의미가 배바우작은도서관을 14년째 지키고 있다. 지난 17일 작은도서관 모범 사례로 꼽히는 배바우작은도서관의 14번째 생일잔치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조촐하게 열린 생일잔치에서 배바우작은도서관을 지켜온 지역민들은 도서관의 존재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바우작은도서관과 나이가 같은 유진서(14) 학생은 “배바우작은도서관이 변함없이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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