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군북이장협 좁히지 못한 입장 차… 법 개정 등 선결과제 많아
군-군북이장협 좁히지 못한 입장 차… 법 개정 등 선결과제 많아
폐기물종합처리장 피해보상 놓고 간담회 열었지만 갈등 여전
군 “대청호 정책협의회 통해 해결해 나가야” … 오는 6일 다시 만나 논의
  • 이훈 pai@okinews.com
  • 승인 2021.08.06 13:55
  • 호수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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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주변지역지원사업과 폐기물종합처리장 피해보상이 실제 피해를 상쇄하지 못하는 ‘생색내기용’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온 군북면이장협의회(회장 류영훈)가 군과 대화의 장을 가졌으나, 서로 간 입장 차에서 별다른 진척이 보이지 않아 앞으로도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군북면이장협의회는 군청 대회의실을 찾아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과 댐주변지역지원사업 및 폐기물종합처리장 피해보상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군북면이장협은 그간 특별대책지역 1권역으로 묶인 상황에 폐기물종합처리장까지 군북면에 자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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