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차 고향 방문한 경기주민, 코로나 확진
휴가 차 고향 방문한 경기주민, 코로나 확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8.13 11:16
  • 호수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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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최고 2천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내 코로나19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6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옥천 65번은 경기도 소재 회사에서 근무하다 휴가차 고향인 옥천으로 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옥천군보건소는 현재 옥천 65번이 회사 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옥천군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직장 내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혹시 몰라 검사한 사례다”라며 “주민등록상 옥천이 거주지이지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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