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들고 학교 밖으로 나온 동이초
교과서 들고 학교 밖으로 나온 동이초
옥천 지역사회 현안 녹여낸 정규 교과 내용 ‘호평’
‘주민참여’ 사회수업, 문구점 설치 요구 등 정책 제안 나서
  • 이현경·양수철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20 10:45
  • 호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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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으로 나왔다. 사회와 국어 수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살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낸’ 활동에 나선 것이다. 아동이 필요한 정책을 정리해 김재종 군수를 직접 만났고, 17일 열린 제1회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수 만남 당시 제기했던 교내 문구점 조성 사업은 동이면 힐링센터 내 대체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이 과정 역시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진행되면서 학교는 담장을 낮춰 지역사회와 호흡해 왔다. 그동안 마을 교육이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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