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하루 한 끼는 공동체가 책임질 수 있도록’
‘어르신의 하루 한 끼는 공동체가 책임질 수 있도록’
안남어머니학교, 산수화권역서 일주일 2번 점심식사
복지회관 마련 시 ‘하루 한 끼’ 대접 위한 사전단계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8.20 13:13
  • 호수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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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이 되면 안남면사무소는 한글을 배우는 여성 어르신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다. 1시간30분이 넘는 수업이 끝나고 나면 20여명의 어르신은 마을순환버스에 몸을 싣고 배바우도농교류센터로 향한다. 이곳 식당에서는 조리장이 새벽부터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이 어머니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식사를 하고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다시 마을순환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평생 누군가를 위해 밥상을 차리기만 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이제는 마을공동체가 마음을 모아 대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남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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