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충북도립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지난 2주기 평가서 정상궤도 오른 뒤, 올해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정부 재정지원 및 공모사업 통한 명품대학 도약 발판 마련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8.20 13:25
  • 호수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이하 도립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도립대는 앞으로 3년간(2022~2024년)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명품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이어나가게 됐다.‘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교육부가 대학의 적정 규모와 교육의 질을 평가한 뒤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 평가하는 정책이다. 이번 평가에서 도립대는 △발전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