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이장 자리 공석인 마을 업무 공백 최소화한다
군, 이장 자리 공석인 마을 업무 공백 최소화한다
지난달 30일 이장 임명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읍·면장에 이장 선출 위한 마을총회 개최 권한 부여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8.20 13:49
  • 호수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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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마을 분쟁 등으로 이장 선출이 어려운 마을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30일 ‘옥천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를 공고했다. 골자는 읍·면장에게 이장 선출을 위한 마을총회를 개최할 권한을 부여(신설 제3조 제2항)한 것이다. ■읍 매화리·군서면 증산리·금천리 이장 자리 채워질까 주목당장 이장 자리가 공석인 읍 매화리, 군서면 증산리와 금천리의 경우 해당 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되기 전부터 주민과 행정이 협의해 마을총회를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읍 매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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