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배낭’으로 도약한 ‘징검다리학교’
‘꿈꾸는 배낭’으로 도약한 ‘징검다리학교’
지속가능성 확보 위해 조합 형태로 발전
이사장에 장재원 조합원 선출 “지역교육 패러다임 전환으로 청소년 자치 능력 키울 것”
  • 박수지·양수철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20 13:48
  • 호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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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교육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배낭’이 창립총회를 열고 첫발을 내딛었다. 옥천 청소년 전환기 교육의 초석을 닦았다고 평가되는 징검다리학교가 이번엔 협동조합 체제로 지속 가능성 확보에 나선 것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육 공동체가 구성됐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꿈꾸는 배낭은 지난 14일 옥이네밥상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첫 시작을 알렸다. 꿈꾸는 배낭 조합원들은 지난해 초 ‘옥천 전환교육 작당모임’을 만들어 사회적기업 고래실과 함께 ‘옥천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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