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카데미] 나를 찾는 ‘공예’에서 타인과 교감하는 ‘배움’까지
[마을아카데미] 나를 찾는 ‘공예’에서 타인과 교감하는 ‘배움’까지
지난 10일 행복동이작은도서관서 ‘우리동네재주꾼’의 도예 수업 진행
상상력·창의력 자극하는 공예수업, ‘나’와 ‘타자’를 알아가도록 해
“마을 초등생 교육돌봄의 장 넘어, 청소년들도 아우르는 공예작업 하고파”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8.20 14:01
  • 호수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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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아이들의 손은 머릿속 상상력을 그대로 표현한다. 표현은 창의력으로 나타난다. 창의력은 자극하는 만큼 성장하고, 자극은 오감을 통해 전달된다. 이때 오감은 마을에서의 일상을 벗어날 수 없다. 결국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은 ‘내가 발붙이고 사는 마을에서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맞닿아 있다. 그 물음에 우리고장은 어떻게 해답을 찾아가고 있을까. 올해 선정된 마을아카데미 13곳을 하나씩 가보기로 했다. 그중 일곱 번째 마을아카데미 ‘우리동네재주꾼 힐링캠프’다. 지난 10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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