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교사 전문성 존중, 마을교육 실현의 출발”
“마을 주민·교사 전문성 존중, 마을교육 실현의 출발”
안남 태양광 난개발·환경교육 프로젝트 진행한 안남초 이영미 교사
“마을교육 안착하기 위해서는 마을교육활동가 전문성 인정, 인식개선 필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8.27 11:26
  • 호수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남초등학교(교장 김옥경)는 올해 1학기 2주간의 교육시간을 마을 환경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데 할애했다. 지난해 말부터 논란이 일었던 안남면 태양광 난개발 문제와 환경교육을 결합해 4~6학년 교육과정에 편성한 것. 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섰던 안남면 태양광 반대대책위 송윤섭 위원장(도덕2리 이장)과 임해란 사무국장(덕실농부이야기 영농조합법인 사무장)은 마을교사로 나서 안남 태양광 난개발 문제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수업했다. 학생들은 카메라를 들고 학교 밖으로 나가 마을 구석구석을 촬영하며 마을 내 환경에 대해 조사하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