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회관 민간단체 사무실, 새 주인은 누구?
관성회관 민간단체 사무실, 새 주인은 누구?
옥천예총 다목적회관으로 이전하며 사무실 한 곳 비어
상주 공간 없던 문화·예술 단체들 ‘눈독’
군, “선정 기준 정한 뒤 모집공고 내겠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8.27 12:21
  • 호수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옥천지회(이하 옥천예총)가 옥천군다목적회관으로 터를 옮기며 관성회관에 생긴 공실에 어느 단체가 입주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옥천예총은 지난 4월 다목적회관에 있던 복지기관이 옥천통합복지센터로 이전하면서 생긴 공실에 입주단체 모집을 통해 관성회관에서 다목적회관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에 관성회관 2층 민간단체 사무실 4개 중 1곳이 현재 비어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사무실을 필요로 하던 우리고장 문화·예술단체들이 관성회관 내 공실을 주목하고 있다.정순철기념사업회는 어린이합창단에서 쓰는 물품을 보관하고 상...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